[에이다스테이킹풀 - KTOP] DID를 활용한 디지털 신원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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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다 스테이킹 KTOP 풀 운영자 KTO 입니다.

 

다음은 2022년 9월 8일에 IOG 블로그에 올라온 아티클 중에

DID※ 핵심연구를 활용한 진보된 신원인증에 대한 내용을 번역해봤습니다.

최대한 매끄럽게 의역하려고 했지만..흔히 쓰이는 단어들이 아니라서 쉽지 않네요!

의역과 오역이 난무하니 참고하시어 재미로 읽어보세요!

※DID : Decentralized identifiers (탈중앙화 신원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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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본

• W3C라는 인터넷기술표준화 단체에서 DID(탈중앙화 신원인증)에 연구 관심도 증가 (연구권장단계로 격상)
• 이는 DID의 표준화연구를 가속화시킬 것이며, 표준화 후에 DID시장이 굉장히 커질것임
• DID의 사용을 위해서는 SSI(자기주권신원)가 필수임
• IOHK에게 개발한 Atala PRISM은 SSI, DID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신원인증에 특화된 프로그램임.
• Atala PRISM 짱짱맨!
•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신원인증하는 것이 DID라고 단순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개인 신원을 인증하는지에 대한 알고리즘이 DID 였다. (What 이 아니라 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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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핵심연구를 활용한 진보된 신원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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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의 DID 핵심연구승인은

탈중앙화 신원인증 플랫폼들에게 보다 명확하고, 탄탄한 연구초석을 제공하였습니다.

※W3C : 월드와이드웹 브라우저/서버 기술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교육,연구 기관, 관련 회사들의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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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6월, W3C은 DID 실무그룹※의 DID 핵심연구를 W3C 권장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이것은 디지털신원인증의 관심도가 높아짐을 재차 확인하는 이벤트이며,

Atala PRISM 과 같은 신원인증 플랫폼에게 보다 명확하고, 탄탄한 연구초석을 제공합니다.

※ DID 실무그룹 : W3C 단체 내에 DID를 연구하는 소규모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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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부터는 하기 내용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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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신원인증(Digital Identity) 과 DID는 무엇인지

◆ DID 핵심연구 승인이 디지털 신원인증에게 미치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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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신원인증(Digital Identity) 이란 무엇인가?

디지털신원인증에 대해 정의하기 위해, 신원인증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합니다.

신원인증이란 민족, 생년월일, 혈통 등과 같이 우리를 나타내는 모든 불변적 특성과

직업, 온라인페르소나 등과 같은 가변적 특성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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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개인만 신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직,기업,디지털 및 물리적 사물과 같은 것도 고유한 신원 특성을 가질수 있습니다.

디지털신원인증은 그들이 누구인지, 무엇인지를 온라인으로 표현한 특성입니다.

디지털신원인증은 실생활에서 문서로 된 인증을 위한 요소(자격증,졸업장 등)들과

동일한 역할을 온라인 세상에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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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증을 위한 요소들을 이용하여 서로 다른 단체 사이에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러한 정보공유는 보안관련하여 두가지 중요한 질문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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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검증자격 정보들을 다른 단체와 교환하는건 얼마나 안전한가?

- 누가 이 정보를 통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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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개개인이 관리 할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회사가 개인정보를 수집하는데,

인터넷 시대에 우리 자신의 신원을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기에, 인터넷 시대에는 SSI와 DID가 필요합니다. (SSI는 뒤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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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I(자기주권신원)과 DID(탈중앙화 신원인증)는 무엇인가?

SSI(자기주권신원)은 나의 정보를 다른사람과 공유할때 내 정보에 대해 내가 확실한 통제권한을 갖는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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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는 탈 중앙화 신원인증플랫폼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인 간에 개인정보를 공유할때,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고유한 임의의 문자열을 생성하고

이 임의의 문자열을 사용하여 안전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보안채널을 생성합니다.

DID는 사실상 정보공유를 위해 잠시생긴 임시채널이며, 개인은 누군가에게 공유한 개인정보를 완전히 제어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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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실무그룹의 핵심 연구는 기능적인 측면으로 DID를 정의 합니다.

DID 실무그룹에서 작성한 DID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보유자가 통제 가능해야 함

- DID 보유자의 암호화 인증을 활성화

- 안전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사용하기 위한 정보를 발견 (??)

- 정보에 접근할 허가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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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 핵심연구 승인이 디지털 신원인증에게 미치는 의미

W3C의 DID 핵심연구승인은 DID를 표준화시키고,

모든 투자자들이 DID 기술을 인정하고 시장이 확대 되도록 합니다.

구글,애플, 모질라 같은 회사들이 진보된 DID 연구를 반대 했음에도 불구하고, W3C 디렉터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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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 핵심연구가 연구권장단계로 승격되지 않으면, 다른 개발자들이 이 분야에 뛰어들어

결과물을 만들어낼 명분이 줄어 듭니다. 저는 이 판단이 DID 개발자 커뮤니티에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DID 개발자 커뮤니티는 표준 DID방법에 대한 표준을 찾도록 권장합니다.

DID 핵심연구는 W3C 연구권장단계으로 승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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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정은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템플릿의 표준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표준화가 없으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 진 DID 간에 호환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DID 핵심 연구의 W3C 권장단계로의 승격은

수백명의 사람들이 디지털 ID의 프레임워크 개선을 위해 코딩작업을 하게 하는 동기가 될것입니다.

​

W3C 디렉터는 나아가야할 다음 단계는

"제안된 표준 DID방법을 처리 및 제공하고 상호호환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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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iohk.io/en/blog/posts/2022/09/08/advancing-digital-identity-through-did-core-specification/

Advancing digital identity through DID core specification - IOHK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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