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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복스
안녕하세요
에이다 스테이킹 KTOP 풀 운영자 KTO 입니다.
전부터 느꼈지만, 코티CEO는 논점을 왔다리갔다리하는 화술을
가지고 있어서, 설명이 쉽지가 않습니다.
오역과 의역이 난무하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추후 설명에서는, 하기와 같이 긴 단어들을 축약함)
- 단스코 = 단순담보스테이블코인 (USDC,USDT 등)
- 초스코 = 초과담보스테이블코인 (Djed,DAI, ErgoUSD 등)
- 알스코 = 알고리즘스테이블코인 (Luna, Frax 등)
https://www.youtube.com/watch?v=Ixvz1_cn2y0&t=12s
● 바쁘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요약
● 제드는 현재 최종수정작업 중이며 1월중에 출시될 예정
● 코티는 이전에 제드의 로드맵설명에서 몇 개월에 걸쳐
버전을 업데이트해야한다고 얘기함
● 이를 소재로 트위터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제드는
초기버전이니 설계가 겁나 부실하네? 라는 논쟁이 있었나봄
● 초기버전임에도 설계 신뢰도가 높기에 제품출시가 된다라고 일단락
● 제드가 알고리즘스테이블코인이라고 불리는게 못마땅함
● 기존에 출시된 스테이블코인과 완전히 다르기에 비교설명
한마디로 기존 스테이블코인들의 모든 장점을 끌어왔다임
● 과연...?
제드 | 초스코 | 알스코 | 단스코 | |
알고리즘사용 | O | O | O | O |
탈중앙화 | O | O | O | X |
규제리스크자유 | O | O | X (거버넌스) |
X (정부 등) |
담보물 | 외부 | 외부 | 내부 | 외부 |
자금효율성 | 높음 | 낮음 | 낮음 | 높음 |
담보전환 | 언제든 | 언제든 | 제한 | 제한 |
※ 자금효율성 : 담보물운용이 가능한 수준
제드에 대해서 얘기해보자구요,
계획대로 1월 출시가 바로 코앞입니다.
테스트넷이 진행 중이고, 사용자들의 많은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피드백반영하고, 내부절차를 걸쳐, 개선,수정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이번 주에 즉시 수정하고 싶은데, 모두가 알듯이 IOG 포함하여
연말,연초 휴가기간이 좀 발목을 잡고 있네요.
제드 설계에서 대해서 트위터에 몇가지 얘기가 오가는걸 봤어요
현재 런칭될 버전인 최소설계(Minimal Djed Design)와
추후 업데이트될 향상된설계(Extended Djed Design)에 관한 토론이요.
제드는 최소설계로 런칭하므로 탄탄한 설계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존나 명백하게 얘기할게요.
"나중에 적용될 향상된 설계가 분명 더 좋겠지만, 최소설계 역시 충분히 탄탄하다 못해 탱탱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제품런칭을 하지 않았겠지요! 그쳐?"
Ergo USD 와 배틀테스트도 해보면서 최소설계도 충분히 탄탄한 설계임을 입증했습니다.
지금 제 설명이 비판자들 모두를 설득시킬순 없겠지만 충분히 설명되었길 바랍니다.
나중에 더 얘기하죠,
이제 다른 중요한 주제로 넘어가보져
이건 단어가 주는 "의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드가 스테이블코인에 속한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정의 대해서 좀더 깊게 생각을 해봅시다.
FRAX 같은 알스코 vs DAI 같은 초스코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드는 명백하게 초과담보(Overcollateralized) 스테이블 코인에 포함됩니다.
슬라이드를 한번 보시져
하기 표는 2023 메사리 연간전망레포트에 나온 내용입니다.
상기 표에는 다양한 주목할만한 점이 있어요
왜 제드가 알스코가 아닌 초스코인지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제드가 알고리즘을 사용하는것은 자명합니다.
허나 알고리즘을 자체를 사용하기는 하나,
이는 알스코라고 부를 이유가 되진 않습니다.
당신 집에 세탁기 포함해서 컴퓨팅산업의 모든 것은 알고리즘으로 이루어져있으니까요.
허나, 제드가 사용하는 알고리즘은 알스코임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그 차이점을 설명해볼게요
USDC, USDT 같은 단스코를 예로 들어봅시다.
이같은 코인은 중앙화되어있고, 피아트머니와 1:1로 대응됩니다.
1달러를 예치하면 1달러 가치인 코인 1개를 받는거죠.
이는 중앙화되었고, 신뢰도있는 중재기관과 파트너가 필요로 합니다.
허나 한가지 중요한 약점이 있습니다. 바로 검열 위험성이죠.
이때문에, 당신의 코인이 묶여서 찾지못할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규제 위험성이죠,
이는 당신이 제3자에 대한 신뢰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단스코&초스코 vs 알스코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죠
제드는 에이다라는 담보를 네트워크 외부에서 잡으며, 이는 코티프로토콜이랑은 무관합니다.
허나 알스코는 네트워크 내부의 담보를 잡습니다. (Luna와 UST같이..)
초스코인 제드는 담보로 4배에서 8배를 잡는 반면에
알스코는 네트워크 전체에서 일부를 담보로 잡는것이죠.
일반적으로 초스코는 과담보로 인해 자금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제드는 쉔모델을 차용하여
초과담보율을 조정하면서 이같은 단점을 잡았습니다.
그러므로 제드는 자금효율성이 매우 높습니다.
1달러가치의 에이다는 언제나 1달러의 가치 제드를 갖게됩니다.
또다른 다른점은, 제드는 담보로 잡은 에이다를 언제든 교환할수 있다는 것이죠
알스코는 거버넌스토큰에 의존하므로 담보변환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제드의 안정성은 초스코에 기반하므로, 거버넌스토큰의 의존성에서 자유롭습니다.
지금까지 초스코와 알스코의 차이점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이제 제드가 단스코보다 뛰어난지를 얘기해볼게요
단스코의 문제점은 중앙화되어있고, 발행자에 대한 신뢰가 필요합니다.
이는 아시다시피 규제, 검열에 대한 리스크에 노출되어있습니다.
물론 알스코는 알고리즘 안정성 모델 및 거버넌스토큰의 가격에 둘다에 의존합니다.
단스코의 장점은 자금효율성이지만
제드는 카운터코인이며 담보제공자인 쉔을 사용함으로써
자금효율성문제 또한 극복했습니다.
그래서 제드는 모든 좋은점을 몰아서 넣었다고 할수 있지요
이 설명들로 단스코,초스코,알스코에 대해서 충분히 알 수 있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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