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Y] 스테이블코인DEX 테디스왑(Teddyswap) 토크노믹스 소개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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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다 스테이킹 KTOP 풀 운영자 KTO 입니다.

 

● 바쁘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요약

● 테디스왑은 카르다노내에서 스테이블코인 덱스역할

● 이더네트워크에 유사디앱으로는 왠만하면 들어봤을 커브(CRV)가 있음

    ※ 커브(CRV)는 오늘 기준 시총 77위로 유동성,사용성 면에서 꽤나 자리잡은 덱스임

● 테디토큰의 총 공급량은 50억개로 스왑수수료를 분기별로 토큰 재구입 및 소각에 사용함

● 토큰의 사용처는 타디앱들과 별다를게 없는듯..

● 토크노믹스 구조는 아래와 같음

1. 유동성참여자 - 72.5% (3,625,000,000 개)

2. 내부 팀분배 - 10% (500,000,000 개)

3. 다오 - 5% (250,000,000 개)

4. 개발자금 - 5% (250,000,000 개)

5. 초기 NFT 보유자 분배 - 4.5% (225,000,000 개)

6. 유동성 초기공급 이벤트 - 2.0% (100,000,000 개)

7. FISO - 0.5% (25,000,000 개)

8. 마켓팅 및 에어드랍 - 0.5% (25,000,000 개)

● ISO 및 각종 에어드랍, NFT 보유자에게 토큰분배위주로 마켓팅 방향을 잡은듯

● 올해 카르다노에 스테이블코인들이 몰려오긴 하려나 보다.

● 이번엔 FISO 에 꼭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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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디스왑 토크노믹스에 대해서 소개할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이 기사에서는 23년 1분기에 출시에 맞춰 토크노믹스에 대한 상세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목차

1. 소개

2. 테디토큰(TEDY) 기능

3. 토크노믹스

4. 마무리

 

1. 소개

 테디스왑(TeddySwap)는 스테이블코인에 중점을 둔 AMM(Automated Market Maker)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오픈소스 탈중앙화 거래소 입니다. 테디스왑의 프로토콜은 카르다노파운데이션에서 일하던 개발자와

카르다노 디앱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스마트컨트랙트프레임워크인 플루터스 제작자가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테디스왑은 공식 라이트페이퍼와 몇몇의 기술개발사항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3년 1분기에는 카르다노 메인넷에 테디스왑 v1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테디토큰(TEDY)의 기능

 테디토큰의 기능은 간단합니다. 프로토콜를 도와주는 분들에게 그 가치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십니다.

테디토큰의 2가지 주요 기능은 자체토큰재매입(Buyback) 과 거버넌스 입니다.

 

- 자체토큰재매입 (Buyback)

테디스왑의 프로토콜은 0.1% 기본 거래수수료를 사용하게 되어있으며, 이 수수료는 오직

자체토큰재매입의 역할을 합니다. 매분기마다, 테디스왑프로토콜의 지출은 오픈마켓에서

테디토큰을 매입하고 소각하는데 사용됩니다.

테디토큰이 구매되고, 소각될때마다, 테디토큰의 총 유통물량은 줄어듭니다.

 

- 다오(DAO)와 거버넌스

테디스왑은 테디토큰홀더들이 프로토콜의 미래를 결정하는 다오(DAO)형태 입니다.

테디프로토콜은 플랫폼 비용, 토큰분배일정(Emission Schedule)을 포함한

조정(Adjustment) 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테디토큰은 100% 거버넌스와 프로토콜 참여자에게 분배되는 시스템입니다.

 

3. 토크노믹스

테디토큰의 총 공급량은 50억개이며, 이는 자체토큰재매입(Buyback)에 의해서 점차 감소됩니다.

총 공급량인 50억개의 분배 구조는 하기와 같습니다.

1. 유동성참여자 - 72.5% (3,625,000,000 개)

2. 내부 팀분배 - 10% (500,000,000 개)

3. 다오 - 5% (250,000,000 개)

4. 개발자금 - 5% (250,000,000 개)

5. 초기 NFT 보유자 분배 - 4.5% (225,000,000 개)

6. 유동성 초기공급 이벤트 - 2.0% (100,000,000 개)

7. FISO - 0.5% (25,000,000 개)

8. 마켓팅 및 에어드랍 - 0.5% (25,000,000 개)

유동성 공급을 통한 이자농사 (yield farming)

 유동성 공급을 통한 이자농사는 플랫폼에 유동성을 공급한 사용자들을 독려하기 위함입니다.

유동성은 신규 DEX에서 가장 중요한 성과지표 입니다.

이자농사을 통한 이자지불은 매년 반감기를 가지며 이는 6년간 지속됩니다.

그 후에는 몇 년간은, 프로토콜의 장기유지를 위한 방법으로 남은 토큰들이 이자로 돌아갑니다.(Tail emission)

이자농사를 통한 이자지불은 주어진 기간의 25% 내에서 조정가능하며, 

이는 유동성 추가공급이나, 사용자를 모으기 위한 기능 등이 필요할때 조정이 가능합니다.

유동성이 초과공급됐거나, 적은 이자지불이 필요한 경우에도 역시 기간 조정이 가능합니다.

 

평균 이자지불의 대한 차트는 하기와 같습니다.

4. 마무리

이 기사는, 테디스왑 토크노믹스에 대한 첫 상세계획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가까운 미래에 FISO 및 INO정보를 포함한 개발현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원문

https://medium.com/@TeddySwapDEX/teddyswap-tokenomics-fcd700aea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