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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디앱/디앱 기사번역본

[BLUES] 카르다노 크로스체인DEX 블루쉬프트(Blueshift) 비영구적손실 완화 솔루션 (Feat.밀코메다(Milkomeda))

by KTOP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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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다 스테이킹 KTOP 풀 운영자 KTO 입니다.

 

● 바쁘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요약

블루쉬프트는 밀코메다를 사용하여 각종 체인의 여러 토큰들을 스왑하는 크로스 체인 덱스

  ※ 현재는 카르다노, 알고랜드 지원

● 체인 간 브릿징이 보편화되는 시점에는 꼭 필요한 기능 (아마 가깝고도 먼훗날..?)

● 여느 초기덱스가 그렇듯, 현재 유동성제공자에게 높은 이율 제공 중

● 먼저 체험해보고 싶으시면 옆에 글 참고 (참고글) (에어드랍이벤트는 기간 이미 만료)


● 체인브릿징이라는 강점을 제외하고도 덱스로서의 강점이 있음

● 블루쉬프트는 하기의 특성을 기반으로 비영구적손실을 완화

- 기존엔 토큰페어(2개묶어서)로 유동성공급했으나, 1가지 토큰으로 유동성 공급가능

- "유동성 포트폴리오"라는 기능으로 유동성공급방식변경을 가능하게 함

- 쉽게 말해(=안쉽다), 포트폴리오별로 기축을 하나 정하고,

  인출 시에 비영손이 덜 발생할 토큰을 본인이 선택함으로써 비영손 완화

- 이 기능은 차익거래자(아비티지)의 이익도 감소시킴으로 비영손 완화

 

- 수많은 덱스들이 고유 방식으로 활용하여 안전성 확보한다고 마켓팅을 하지만,

  일반사용자 입장에서는 이 설명만 가지고는 얼마나 좋은건지 체감이 힘든게 현실...

- 이것저것 떠나, 카르다노와 타체인과의 브릿징 및 스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심을 줘야할 디앱


블루쉬프트팀은 비영구적손실(이하 비영손)의 완화를 위해 3가지 다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이 해결책으로, 블루쉬프트 사용자의 비영손이 최소 2배에서 최대 10배까지 감소했습니다.

다시 말해, 블루쉬프트의 비영손은 다른 DEX에 비해서 10배 낮음을 의미합니다.

 

비영손을 완화한 방식과 블루쉬프트 사용자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동성 포트폴리오 및 한방향 유동성 제공

일반적으로 2가지 자산묶음(페어)로 DEX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가격변동 등으로 페어 자산의  비율이 달라질때 발생하는 현상을 비영손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단일자산의 유동성을 제공한다면, 비영구적 손실이 크게 감소함을 의미합니다.

 

블루쉬프트의 차별화와 명확성을 위해, 유동성 풀에 30~40개의

서로 다른 토큰을 배치하는 방식을 유동성 포트폴리오라고 부릅니다. 

AMM 계산공식에 사용되는 파라미터 변경을 통해 비영손을 직접적으로 완화시킵니다.

비영손과 암화화폐풀의 수량 사이의 상관관계는 이전기사에서 이미 설명했습니다.

 

새로운 방식인 유동성 포트폴리오는 블루쉬프트의 시작부터 활용되고 있으며,

추후 "블루쉬프트 준비금 모델"에서도 사용될 것입니다.

 

차익거래(Arbitrageurs)를 활용한 준비금모델의 기능

비영손에서 발생한 손해는 누군가에게는 이익으로 돌아갑니다.

궁극적으로, 비영손을 발생시키는 주요 요인은 유동성 풀에 예치한 자산의 가격 변동입니다.

다시 말해, 급격한 시장상황이 비영구손실을 야기시킵니다.

이러한 시장가격변동은 차익거래자들의 거래를 활발하게 하는 촉매재입니다.

급격한 시장 변동상황에서 발생한 비영손들을 활용하여 

차익거래자들이 이익을 발생시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는 사실입니다.

 

블루쉬프트에서 제공하는 제로 및 네거티브수수료를 활용하려면

차익거래자들이 이익을 포기해야 하는 구조를 만들어 이를 해결했습니다.

차익거래자들이 포기한 이익은 유동성 공급자들에게 돌아갑니다.

 

다시말해, 블루쉬프트는 차익거래자들의 수수료를 포기하고,

그 대가로, 차익거래자의 이익의 일부를 유동성공급자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이는 전체 생태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유동성 제공자들에게 높은 인센티브 제공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유동성 제공자들의 높은 참여율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 현상을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면,

차익거래자는 제로 또는 마이너스 수수료 차익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준비금을 써야하며, 이는 비영손 곡선을 서서히 변동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영손곡선의 느린 변동성은 유동성공급자의 비영손에 유리하게 작용됩니다.

 

내부 가격 오라클

가격 오라클을 활용하여 토큰가격과 토큰준비금의 별도관리가 가능합니다.

만약 차익거래 혹은 일반거래가 없는 상태에서 토큰 가격이 변동된다면,

토큰준비금의 변화는 없으며, 이로 인해 비영손도 완화 가능합니다.

 

원문

https://medium.com/liquifiorg/blueshifts-impermanent-loss-solution-bc33076850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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